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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신혼의 노예 - 5편 (완결)

“그럼 나보다 저 놈을 선택하겠다는 거야?”  

“저에게 있어 당신 보다는  저 이가 훨씬 훌륭해요. 당신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저 이는 나를 만족시켜 주지요. 저 이의 

품에 안겨 있으면 전 이 세상 사람이 아닌것 같은 황홀감에 젖어 있어요. 전 이미 저 사람의 노예예요. 이해하세요.” 

“들었나? 이미 자네 아내는 내 노리개가 되어 있어. 믿기지 않는다면 내가 실감나게 보여 주겠어.” 

“이 봐, 노예 부인. 당신 남편 앞에서 내 좆에 노예의 맹세를 할 수 있나?” 

“그럼요. 영광이예요. 얼마든지 할께요.” 

“당, 당신........” 

    

정희는 경빈에게 다가와 무릎을 꿇었다. 이어 경빈의 좆을 손을 이용하지 않고 입술로 물고 혀를 내밀어 살며시 핥은 다음 노예의 맹세를 한다. 

“나 정희는 오늘 이후 경빈씨의 충실한 노예로 봉사함을 영광으로 알고 경빈씨께서 몸을 요구할 때는 어떠한 장소에서도 스스로 자진해서 몸을 열고 두 다리를 벌려 즐거움을 드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맹세합니다. 또한 경빈씨의 교제를 위해 적극 협조

하고 경빈씨가 원할 때는 경빈씨의 주변 분들에게 창녀가 되어 나의 몸을 언제라도 제공할 것이며 경빈씨와 그 친구분들을 만족시켜 드리기 위해 섹스의 기술을 열심히 훈련하여 보지를 단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 정희는 경빈씨의 명령에 대해 절대 복종하고 혹 거스릴시에는 어떠한 벌이라도 마땅히 받겠습니다. 이상은 경빈씨 좆에 대해 노예인 저 정희가 진심으로 드리는 노예 서약입니다.” 

    

노예 서약을 마친 정희는 경빈의 허벅지와 좆에 볼을 부비며 교태를 부리고 있다. 

    

그런 정희의 모습을 본 남편 현우는 정신이 돌아 버릴 것 같은 충격을 받으며 망연자실해 아무말도 못하고 그져 바라만 보고 

있었다.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자신의 좆에 노예 서약을 하는 정희를 바라본 경빈은 “어때, 이제 네 여자가 나를 선택했다는 사실을 

완전히 알 수 있겠지?” 

하며 얼굴에 만족스런 미소를 띠우며 자신의 허벅지에 매달려 교태를 부리며 좆을 빨려고 안달을 하는 정희의 볼을 만졌다. 

    

이런 경빈의 태도에 정희는 현우가 한번도 본적이 없는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행복해 한다. 그런 정희를 보며 현우는 말할 수 없는 비참함을 느꼈다. 

    “이제 노예가 된 당신 여자가 내 앞에서 어떤 행동을 하는지 보여 주지.” 

    

그러면서 경빈은 정희에게 명령한다. 

    “이 봐. 네 스커트를 벗어 버리고 보지와 유방을 네 남편에게 보여줘 봐.” 

    “네, 알았어요.” 

    

정희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현우의 앞에서 원피스를 벗어 내렸다. 

    

원피스를 벗자 매끈한 정희의 어깨와 더불어 유두 부근에서 구멍이 뚫린 가죽 브레지어가 드러나고 마땅히 팬티가 있어야 할 

부분에는 검은색의 바이브레터가 끼워져 꿈틀대고 있다. 정희의 보지는 이미 축축히 젖어 허벅지 사이로 한줄기 애액이 흘러내리며 불빛에 반짝이고 있다. 또한 허벅지에는 현우 앞에서는 한번도 신은 적 없는 단번에 남자들의 눈길을 집중시키는 야한 

밴드와 함께 검은색 스타킹과 번들거리는 윤기나는 검정색 힐을 신고 있다. 완전한 거리의 창녀 모습 그대로였다. 

    “크으윽.” 

    

남편 현우는 자신의 아내가 저토록 음탕한 요부로 변했다는 사실을 실감하며 통한에 찬 신음을 질렀다. 

    

그러나, 그런 현우를 아랑곳 하지 않고 경빈은 정희에게 명령한다. 

    “이번에는 저 의자로 앉아 두 다리를 옆으로 벌리고 네 스스로 보지를 개방시켜.” 

    “네, 알았어요.” 

    

입가에 음탕한 미소를 지은 정희는 옆에 세워진 의자에 두 다리를 넓게 벌린 상태로 앉았다. 그리고 스타킹과 힐만 신은 두 

다리를 허공으로 올린 채 최대한 옆으로 벌린다. 이어 자신 스스로가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리며 황홀한 표정을 짓는다. 

 “이정도면 돼요? 어때요? 제 보지가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음, 정말 먹음직스러운 보지야.” 

“당신이 원하시는 그 언제나 당신에게 먹힐 준비가 되어 있어요. 또한 당신에게 최대한의 쾌락을 드리기 위해 저는 저녁마다 

보지를 훈련할 거예요.” 

    

남편인 현우 앞에서 남편의 친구에게 그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 한 정희는 이젠 보지를 벌렸던 손가락을 움직이며 보지 속살을 애무하고 있다. 

    “이것 보라구. 정숙하던 당신 아내는 이렇게 나의 노예가 되었지. 이제부터 이 여자는 나의 소유물이야.” 

    

경빈은 정희의 남편에게 이렇게 말하며 정희의 유방을 살살 만졌다. 

“아~흐흥. 그렇게 저를 귀여워 해 주시어 너무 기쁘고 황홀해요. 어서 당신 마음껏 저를 가지고 농락하고 놀아 주세요........ 빠, 빨리요........” 

“좀 더 다양한 포즈를 남편에게 보여 주자구. 당신이 확실한 내 여자라는 걸 보여주는 거야.” 

    

그렇게 말한 경빈은 포르노 잡지에나 나오는 그런 외설스런 포즈들을 정희에게 시킨다. 그러나 정희는 전혀 망설이지 않고 진정으로 행복해 하는 표정을 얼굴에 띄우며 경빈의 좆을 입에 물고 혀를 놀리는 모습들을 보이고, 보지를 활짝 벌린 채 경빈의 좆을 자신의 손으로 유도해 보지 입구에 맞대기도 하고, 의자에 앉은 경빈의 눈 앞에 두 다리를 활짝 벌리고 그의 목을 휘어 감기도 한다. 

    

이제 현우는 자포자기한 상태이다. 

“아아, 이제 당신 좆에게 이 보지를 드리고 싶어요.” 

“남편 앞에서 그런 상스런 말을 해도 되나, 부인? 그래도 정숙한 모습을 보여야지” 

“어쩔수 있나요? 저는 이미 당신의 노리개예요. 우리 그러지 말고 빨리 질펀하게 즐기자구요. 저는 당신의 좆을 빨고 제 보지 

속에 집어 넣고 밤새도록 씹을 하고 싶어요.” 

“남편이 앞에 있는데도 하고 싶나?” 

“상관없어요. 그리고 당신 좆은 너무 훌륭해요. 좆과 냄세, 그 모든 것이 저를 미치게 해요. 당신 좆 냄새를 맡고 있으면 저절로 몸이 뒤틀어 지는 것 같이 보지가 꼴려요.” 

    

정희는 남편 현우는 전혀 상관하지 않고 경빈에게 칭얼댄다. 

    “좋아, 그럼 한번 더 질펀하게 즐겨 볼까?” 

    

경빈은 유방을 쥐고 하복부의 숲 깊숙한 비경에 까지 손가락을 들이밀었다. 

    “으윽.” 

    

정희는 두 손을 꽉 쥐고 솟구쳐 오르는 희열을 만끽한다. 

    “아주 흠뻑 젖었잖아, 응? 이 음란한 몸에 내 정액을 듬뿍 받으면 되겠군.” 

    

경빈이 젖꼭지를 비틀자 정희는 온 몸을 비틀어 댄다. 

    “여, 여보, 더 못 견디겠어요.” 

    

경빈이 정희의 옆구리에 무릅을 꿇고 앉아서 한 손으로 보지를 열고 만지고 귀에 입술을 밀어 붙였다. 

    

정희는 다음 순간에는 쾌미의 전율에 실신할 것처럼 눈앞이 캄캄해 졌다. 

    

그때 경빈이 툭 불거져 나온 유두와 보지의 클리토리스를 튕겨 올리자 욕정은 정희의 체내에서 완전히 폭발했다. 

    “아아 아 아아아 아.” 

   

 정희는 몸을 비틀면서 입술을 요구한다. 

    “으음.” 

    

입술이 포개지자 경빈의 손은 유방을 힘껏 주무른다. 

    “뒤에서 해도 되지? 당신을 뒤에서 범하고 싶어.” 

    

정희는 순간 괴로워 몸부림치는 듯한 표정을 띠었다. 

    

다음 순간 그 자리에 두 손을 집으며 그대로 엎드렸다. 

    

전신이 말할수 없는 전율에 떨리면서 그대로 오르가즘에 달해 버릴 것 같은 느낌마져 들었다. 

    “좀 더 엉덩이를 내밀어.” 

    잘록한 허리를 잡힌 정희는 몸을 떨면서 풍만하게 살찐 둥근 엉덩이를 위로 치켜 올리듯이 내밀었다. 

    하얀 히프의 뜨겁게 젖은 계곡에 작열하는 욕정의 증거인 빳빳한 좆으로 꽃잎을 비벼대기 시작해대며 경빈의 좆이 보지 입구에 와 닿자 최후의 한순간조차 기다리지 못해 

    “빨리 넣어 줘요. 아아앙 아앙.” 

    

엎드린 채 정희는 경련을 일으키며 소리를 질렀다. 

    

다음 순간 타는 듯이 뜨거운 경빈의 단단하고 큰 좆이 밀고 들어 왔다. 

    “아아아흥....... 조, 좋아요.......” 

    “너, 너무 단단하고 뜨거워요......” 

    

채찍과 바이브레터의 고문을 맛 본 몸에는 몇 년만의 섹스와 같은 느낌이 들었다. 

    

활활 타오르는 몸을 벌리면서 깊숙이 밀고 들어옴과 동시에 정희는 거의 절정에 가까이 와 있었다. 

    

경빈이 허리를 빼자 동시에  “아앗! 아아앗 빼지 마세요, 제발......” 

    

정희는 비명을 지르면서 무의식중에 히프 속에서 경빈의 좆울 꽉 조였다. 

    

다시 경빈의 좆이 쑤욱 밀며 들어오자 정희는 등을 뒤로 젖히면서 오열했다. 

    

그러면서 정희는 정말로 울기 시작했다. 

    

밀었다 뺐다 하는 스트로크의 희열만큼 강렬한 감각은 처음이었다. 

    

그것은 경빈도 마찬가지였다. 자신의 흥분에 맞추듯이 절묘한 감촉으로 조이면서 농후한 몸짓으로 응해 오는 정희의 육체 앞에 세 번째의 율동으로 벌써 폭발의 예감을 느끼고 있었다. 

    

유방을 힘껏 쥐면서 경빈은 힘차게 찔러댔다. 

    “흐윽 흐으윽 으 으윽.” 

    

흐느껴 우는 소리는 당장에 짐승과 같은 소리로 변해서 정희의 미려한 하얀 육체의 히프 계곡에서 경빈의 들쑥날쑥하는 장단에 맞춰서 점액이 실을 뽑듯이 발사를 시작한다. 

    

정희도 온 몸의 관능을 폭발시켜 환희의 포효를 발하면서 미친 듯이 오르가즘에 달하고 있었다. 

    “아아앙 아앙 흐으윽 아아 아.” 

    “흐으-윽 흐으으윽 아----“ 

    

한차례 격렬한 섹스를 즐긴 정희는 경빈의 가슴에 안겨있다. 

    

이미 음란한 요부가 되어버린 정희는 경빈이 또 한 번 해 주지 않나 하고 손으로는 경빈의 가슴을 쓰다듬고 있었고 한쪽 다리로는 경빈의 좆을 슬슬 어루만지고 있다. 

    

경빈은 벌써 두 번 방출하고 있다. 두 번째는 정희의 입에서 발사했었다. 

    

남편이 묶여 있는 바로 옆자리에 앉은 경빈의 페니스를 정희는 무릎을 꿇고 앉아서 입에 물었다. 워낙 정력이 좋은 경빈이었기 때문에 방출한 직후에도 육봉은 조금도 사그라질 줄 몰랐다. 

    

입술을 첨단에 밀어붙이는 순간 예리한 감각에 사지를 떨었다. 

    

정희는 목구멍 속에서 소리치고 있었다. 소리를 지르면서 한쪽 손은 바닥을 집고 다른 한 손으로는 경빈의 항문을 애무하며 

좆을 축으로 하여 음란한 움직임으로 얼굴을 위 아래로 움직였다. 

    

경빈은 색다른 정희의 애무에 선명하고 강렬한 쾌감을 느낀 듯 

    “으으윽, 부, 부인. 이대로 입에다 싸겠어. “ 

    “싸, 싸세요. 제 입 안 가득히 싸 주세요.” 

    “으으윽--- 으 으윽” 

    

정희는 입 안 가득히 차는 경빈의 정액을 꿀꺽꿀꺽 삼켰다. 그러나 그 많은 양을 모두 한꺼번에 삼킬수는 없어 한 줄기 정액이 입사에 흘러 나왔으나 개의치 않고 경빈의 좆을 열심히 빨았다. 

    

경빈이 욕정의 증거를 발사하고 그것을 입 안 가득히 머금은 정희도 그것으로 함께 절정에 올랐다. 

    

평소의 정희라면 두 번의 섹스로 만족을 한다. 그러나 지금은 달랐다. 경빈의 좆을 자신의 보지에 머금을수록 더더욱 정희의 

육체는 달아 올랐다. 

  

지금은 아예 섹스에 걸신들린 여자가 되어 있었다. 생각나는 것은 오직 남자의 좆 뿐이었고 그 대상은 아무라도 좋았다. 

    

아무리 약에 취해 그런다고는 하지만 아마도 정희의 내면 깊숙이 잠재되어 있던 여자의 본능이 온 뇌리를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 경빈은 정희가 다시 자신을 유혹해 오자 정희의 보지에 손을 대고 몸 전체를 어루만지면서 귀에 입김을 불어 넣었다. 

    “하앗, 으으윽 아~앙 아.......” 

    

미친 욕정의 증거가 관통한 것처럼 정희는 그것만으로도 눈썹을 찌푸리며 상체를 뒤로 젖혔다. 

    

경빈은 다시 귀 속으로 혀를 넣고 손으로 유방을 부드럽게 비틀기 시작한다. 

    “아앙, 으으응........ 하아....... 하.........” 

    

핑크 빛으로 물든 얼굴을 괴로운 듯이 일그러뜨리며 정희는 더욱 높은 소리를 지르고 있다. 

    “이번에 지독히도 뜨겁게 밝히는 군.” 

    “당신이 그렇게 만들었잖아요.” 

    “아니 나 이상으로 당신은 뜨거워. 이게 정녕 정숙한 부인인가?” 

    “아~이, 싫어요, 그런 말씀은.” 

    

얼굴을 돌리는 정희에게 

    “싫은가, 이게?” 

    

경빈은 젖꼭지를 굴리면서 귀를 깨물어 준다. 

    “아후, 아~앙. 미, 미치겠어요.” 

    

당장에라도 무너져 내릴 것 같은 흐느끼는 소리를 내면서 정희의 몸은 뱀처럼 꿈틀거린다. 

    “싫으면 그만 둘께.” 

    

경빈이 손을 떼려고 하자 

    “아앗, 안돼요. 제, 제발 멈추지 말고 계속해 줘요.” 

    

정희는 저도 모르게 유방에 손을 대고 “심술쟁이. 제가 나중에 당신 좆에게 안갚음을 할테니 각오하세요.” 

    

달콤하고 틀어진 듯한 소리로 말하고 경빈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갠다. 

    

경빈이 가볍게 키스에 응하자 혀는 정희 쪽에서 경빈의 입 속으로 밀어 넣는다. 

    

타액을 듬뿍 머금은 것 같은 혀는 부드럽고 여느 때와는 달리 뜨거운 욕정에 넘쳐 흐르고 있었다. 

    

적극적인 것은 오히려 정희 쪽이었다. 경빈이 조금이라도 혀를 빼려고 하면 정신없이 혀를 얽히게 해서 입을 벌린 채 뒤얽힌 

혀를 넣고 빨기 시작했다. 

    

정희는 경빈이 빨리 넣어 줬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그 다음 경빈은 유방을 빨고 정희의 사타구니 사이를 만지고 있다. 

    “아앙아 아앙.” 

    

정희는 괴로움과 희열에 울기 시작했다. 이제 유방도 보지도 애무를 필요로 하지 않을 정도로 달아 있었다. 

    

경빈의 손가락은 교묘하게 보지의 음핵을 중심으로 크리토리스와 속살 깊이 동시에 공격하고 있다. 

    “앗, 으윽 으으윽 나—나 죽을 것 같아요.” 

    

흐느껴 울 듯한 소리와 함께 정희는 좌우로 벌린 허벅다리를 꿈틀거리면서 치켜든 허리를 뱅글뱅글 돌리기 시작했다. 

    “아휴휴 아아 아앙.” 

    

경빈의 손가락이 질 속으로 들어오려고 했다. 

    “앗, 아아.” 

    

무릎을 오므리지만 두 다리에 경빈의 손을 거부할 힘은 이미 남아 있지 않았다. 

    

눈을 감고 전신이 무의식 중에 굳어진다. 

    

밑동부터 완전히 벌어진 검은 장식 털 속에 숨겨있는 핑크 빛으로 물든 아름답고도 농밀한 관능의 숨결을 뿜어내는 꽃순이 약간 입을 벌리고 있었다. 

    “아아, 여보 여보 어떻해요.” 

    

너무나 대담하고 부끄러운 자태에 정희는 허리를 뒤튼다. 단 둘이서 있다 해도 부끄러운 포즈이건만 지금은 남편을 묶어 놓고 그 친구에게 안기고 있고 또 그것을 남편에게 보이고 있는 것이다. 

    “아, 제발, 싫어요, 이런........” 

    

떨리는 목소리로 두 다리에 댄 경빈의 손을 어떻게든 뿌리치려고 한다. 

    “가만히 있어. 이젠 나의 여자가 됐고 당신도 나를 빨았잖아. 그 사례라구.” 

    

그렇게 말하며 물씬물씬 관능의 냄새가 풍기는 허벅지 끝의 보지 숲속에 얼굴을 파묻고 입술을 찰싹 붙이는 것이었다. 

    “아앗, 하아 아아 미쳐요 미쳐.” 

    

단말마와 같은 비명과 더불어 정희는 턱을 치켜 올리고 전신을 떨었다. 

    

키스와 유방의 애무가 유열보다 욕정을 부추기는 것이라면 꽃순을 혀로 애무하는 것은 타오르는 욕정을 선명하고 강렬한 쾌감으로 바꾸는 것이라 할 수 있었다. 

    

경빈의 혀는 좌우로 갈라져서 넘친 꿀물에 반짝반짝 젖은 꽃순을 따라서 번갈아 쭉쭉 핥으며 오르내린다. 

    “으으으, 아앗, 아아아 앙.” 

    

그때마다 정희는 보지의 하단에서 얕게 밀어 넣은 혀 끝으로 상단을 향해 기어오르자 

    “하앗 아앗 좋아요 좋아 너무 좋아요.” 

    

활짝 벌린 두 다리를 부르르 떨면서 뜨거운 애액을 뿜어냈다. 

    

정희는 완전히 울기 시작하고 있었다. 정말로 눈초리에서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최음제와 바이브레터의 고문에 시달린 몸은 경빈의 녹을 듯한 감촉의 혀 놀림에 의해서 후련할 정도로 전신의 살덩어리가 달콤하게 마비되는 것이었다. 

    

흠뻑 젖은 육체 속에서 아름다운 젖꼭지처럼 우뚝 선 크리토리스가 경빈의 입 속으로 들어갔다. 

    “하앗 아아앗.” 

    

하복부 전체를 부르르 떨면서 정희의 보지에서는 담콤한 사랑의 꿀물이 골짜기를 적시며 약수처럼 흘러 나온다. 

    “아아, 여보 나 나 미치겠어요.” 

    

안타까운 탄식과 함께 정희는 벌린 사타구니를 비틀고 꽃순을 위로 밀어 올린다. 

    

그래도 경빈은 여전히 입에 문 크리토리스를 빨기 시작한다.  

    “아흐, 아아 이제 그만해요. 아...... 아후훅!.” 

    

허리를 뒤틀면서 정희는 비명을 질렀다. 혀끝이 보지의 돌기 첨단부를 날름날름 핥자 

    “윽, 으아앗 으으윽.” 

    

관능의 원천의 문이 부서진 것처럼 전신이 지금까지 맛보지 못했던 유열의 잔물결이 흘러간다. 

    

그것이 한나절에 걸친 능욕과 관능에 대한 고문에 의해서 절정이 몇 배나 높은 곳으로 차원을 달리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육체는 굉장한 애액으로 맞이하면서 질쩍질쩍 소리를 내면서 드나드는 혀를 무의식중에 조여 깊숙한 곳으로 끌어 들였다. 

    

경빈이 얼굴을 들었다. 

    

타오른 몸을 침대에서 경빈에게 안긴다. 그런 모습을 남편이 보고 있는 것이다. 

    “아앗.” 

    

경빈의 좆의 귀두가 타는 듯이 뜨거운 꽃순에 닿았다. 

    “후욱.” 

    

정희는 양미간을 찌푸렸다. 그것이 환희 때문인지 슬픔 때문인지 정희 자신은 알 수 없었다. 

    

경빈은 보지의 입구를 귀두로 살살 약을 올릴 뿐 좀처럼 정희가 바라는 곳까지 들어와 주지 않는다. 정희는 미칠것 같은 심정에 경빈의 좃을 보지를 밀면서 따라가며 

    “약 올리지 말고 빨리 좀 꽂아줘요. 미, 미치겠어요, 제발.” 

    

그러자 경빈은 입가에 웃음을 한번 띄우고 세차게 좆을 밀어 댄다. 

    

세번째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딱딱한 육봉이 정희의 보지 좁은 입구를 밀어젖히면서 미끈하게 쑤욱 들어왔다. 

    

그 순간 정희는 허리가 녹아 버리는 게 아닌가 하고 생각했다. 

    “으윽 으으윽.” 

    

완전히 정희의 보지 털과 자신의 털을 붙여 버린 경빈은 스타킹을 신은 정희의 두 다리를 어깨에 메는 스타일로 상체를 덮듯이 하여 입술을 포개 왔다. 

    “아아, 좋아. 당신의 뜨겁게 젖은 몸 속에서 녹아 버릴 것 같아.” 

    “하악 하학! 기, 깊이 넣어줘요, 더욱 깊이 쑤셔 주세요.” 

    

기다릴 수 없다는 듯이 두 손을 어깨로 돌려서 정희는 입술을 빤다. 

    

타오른 비경을 바이브레터나 혀보다도 훨씬 효과적으로 강렬하게 뚫고 들어와 주는 그것이 경빈의 좆이었다. 

    “아후, 아이고 좋아, 나 죽겠어. 아아아 아아앙.......” 

    

풍부하게 발달된 허리를 세차게 앞 뒤로 밀어 붙이는 경빈의 좆에 맞추어서 앞 뒤로 흔들어 댄다. 

    

남편의 존재를 잊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희는 분명이 남편의 시선을 의식하고 그로 인해 다른 차원의 환희까지 느끼고 있었다. 

    

실제로 빳빳한 경빈의 좆이 미끄럽게 드나드는 정희의 보지는 남편과의 섹스에서는 나오지 않은 엄청난 애액을 흘리며 부르르 떨고 있다. 

    

정희는 경빈의 좆을 조금이라도 더 깊게 맞이하기 위해 두 다리로 경빈의 목을 세차게 껴안고 허리를 들며 보지에 최대한의 힘을 주고 있다. 

    “아아, 여보, 나 어떡해.” 

    

경빈의 어깨에 올린 두 다리를 더욱 세차게 조이며 정희는 기대감에 안타까울 정도로 전신을 떨면서 외쳐 댔다. 

    “아, 나온다.” 

    “아아흑, 나, 나 죽어. 나 죽어요, 여 여보......” 

    

두 손을 정희의 얼굴 옆에 댄 경빈은 흐느끼는 정희의 표정을 바라보면서 전속력으로 최후의 스파트를 낸다. 

    

세 번째 부풀어 오른 경빈의 좆은 다음 순간 격렬한 충격과 더불어 화산처럼 솟구쳐 오르는 환희의 폭풍의 직격을 받아 정희는 전신을 강렬한 경련에 떨면서 무서운 절정으로 혼까지도 함께 오르고 있었다. 

    “흐으윽 흐윽 으으음.” 

    “지독해요, 여보. 아아아 너무 지독해.” 

    

몇 십초 정도 계속된 엑스터시에 뇌수까지 취해 마비된 정희는 그져 경빈의 능력에 감탄하면서 그렇게 말하고 입술을 포갰다. 

    

그러자, 막 발사했다는 경빈의 좆은 다시 정희의 보지 속에서 회복하기 시작한다. 허리를 빼는 동안에도 육봉은 순식간에 

회복해 간다. 

    

경빈은 다시 밀어 넣고 입을 포갰다. 

    “허억.”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정희는 달라붙어서 혀를 휘감는다. 정희의 하지 밑동에 경빈은 육봉을 넣었다. 그의 육봉은 이제 

완전히 회복되어 있었다. 

    

아름답게 발달한 두 개의 허벅다리의 밑동은 성난 육봉을 밀어 넣을수록 더욱 두드러진 수축과 준동에 의해서 소리를 내면서 

율동에 응해 온다. 

    

또 나온다—뚝 뚝 하고 넘쳐 나오는 애액을 쏟아 부으면서 경빈은 스파트를 계속했다. 환희의 절정에 부풀은 육봉은 방출이 

끝나도 사그라질 줄 모르고 정희의 체내를 당당하게 드나든다. 

    “허억, 허억.” 

    

정희는 사람 소리 같지 않은 소리를 질렀다. 

    

꼭 오므린 두 허벅지의 밑동을 불처럼 뜨거워진 경빈의 딱딱한 좆이 장기를 후벼 내는 듯한 자세로 불뚝불뚝 뛰고 있다. 

    

정희는 경빈의 좆이 푹 들어오는 순간 검게 장식된 불두덩이를 경빈의 그것과 부딪치듯이 치켜 올려 비벼댔다. 

    “아앗, 아아, 나 죽어, 아아, 여보.” 

    

정희는 쉴 새 없이 쫙쫙 쏟아져 들어오는 애액을 삼키고서 온 몸에서 불을 뿜는 듯한 쾌미의 절정에 휩싸이면서 관능을 태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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