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라치오/펠라티오(fellatio) 오럴섹스 란 무엇인가요?

펠라치오/펠라티오(fellatio) 오럴섹스 란 무엇인가요?

성지식 0 1,547 05.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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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라치오/펠라티오(fellatio) 오럴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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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성기, 입술 등의 구강 기관으로 애무하는 성행위다. 구강성교라고도 한다. 보통 음경을 입으로 빠는 것을 가리키지만 행위 중에 음경뿐 아니라 고환을 자극할 수도 있다. 보통 전희로 많이 하는데 경험이 좀 있는 사람은 테크닉을 과시하고자 과도하게 귀두를 자극하고 흡입해 받는 입장에서 너무 자극을 강하게 받아 조기 사정할 수 있기 때문에 해주는 입장에서 적절한 속도와 강도 조절이 요구된다.

전희가 아니라 사정한 직후 해주는 테크닉도 있는데 남성 쪽은 강렬한 자극을 느끼게 되며[업계에서는 사정 후 민감한 성기를 머금고 봉사하는 플레이를 청룡열차라는 은어로도 부른다. 가그린을 머금고 하는 경우도 서비스가 있다.] 이를 통해 남성도 시오후키를 하게 되기도 한다.

펠라치오 중에서도 하드코어한 것으로 딥 스로트(Deep throat)[앞서 언급한 '목구멍 깊숙이'에서 유래한 이름이다.]라는 플레이가 있다. 음경을 입안에서만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목구멍 속까지 밀어 넣는 수준으로 깊이 빠는 것이다. 주로 포르노에서 하나의 장르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라마치오라고도 한다. 남성에게 행위자가 스스로 해주는 예도 있지만 남성이 강제로 밀어 넣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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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라치오/펠라티오(fellatio)어원

'fellatio'라는 단어는 라틴어에서 유래했다. 라틴어로 'fellatio'는 '빨다'라는 뜻의 동사 'fello-fellare-fellavi-fellatum' 동사의 과거 분사 'fellatus'의 변화형이다.

라틴어 'fellatio'를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표기하면 '펠라티오'이고 영어 'fellatio'는 '펄레이시오'라 표기한다. 독일어 발음이 펠라치오인데,[독일어에서 t 다음에 모음 i가 오면, 한국어와 마찬가지로 구개음화 현상이 일어나 발음이 [t]에서 [ts]로 바뀐다. -tio, -tion 계열의 단어만 발음이 변한다.] '펠라치오'라는 표기는 독일어의 발음을 받아들인 일본어 'フェラチオ'를 거쳐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펠라티오를 받는 쪽에서 행위자의 머리 등을 잡고 강제로 시키는 경우는 이루마티오(Irrumatio; 이루마시오, 이러지 마시오)라 일컫는다. 일본어로는 イラマチオ(이라마치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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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라치오/펠라티오(fellatio) 국가별 단어

'fellatio'는 학문적인 성격이 좀 더 짙은 용어인지라 영어권에서는 일반적으로 'blowjob'이라는 속어를 더 많이 쓴다. 영어권에서는 이것도 줄여서 BJ라고 한다. 국내에서 쓰는 BJ를 말하면 다 이 의미로 알아들음으로 요주의. 또 ~job이라고 하면 해당 부위로 섹스하는 속어로 널리 쓰인다. 핸드잡, 풋잡 등.

일본에서는 빈번히 사용되는 용어나 일반적으로는 '페라(훼라, フェラ)'라고 줄여서 사용한다. 과거에는 일본의 전통 피리인 '샤쿠하치(尺八)'가 구강성교를 가리키는 은어로 사용되고는 했으나[피리를 '불다'처럼 영어의 'blow'와 비슷한 뜻에서 나왔다고 한다. 피리를 부는 모습을 연상해보자. 플루트식도 좋다.] 현대에 들어와 구강성교, 펠라티오 등의 단어가 보급되면서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고 있다. '진공 펠라'의 일종으로 'ひょっとこフェラ'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는 일본의 전통 가면 중 하나인 횻토코(ひょっとこ)의 과 진공 펠라 행위 시의 그것이 서로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한편, ひょっとこ에는 '못생긴 얼굴'을 가리키는 관용어로 쓰이기도 하는데, 그에 걸맞게 진공 펠라 시의 얼굴 모양새도 상당히 일그러진다는 점에서 비슷한 맥락이다.]

중국에서는 피리를 불다(吹笛)라는 표현이 있으나, [吹鸡巴: '자지를 불다'라는 표현을 더 많이 사용한다.] 정식 명칭은 커우쨔오(口交: 구교) 이다. 금병매의 번역판에서는 가죽 피리를 불었다라는 표현을 수도 없이 볼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일단 학문용어로는 구강성교라는 한자어를 쓰며 영어표현인 오럴섹스도 공적인 자리 또는 정제된 글에서 언급할 때 쓴다. 실생활에서 주로 쓰는 사까시라는 샤쿠하치에서 유래한 단어나 "오럴"이라고 약칭. 펠라치오나 페라라는 단어를 실제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소설 "상실의 시대"에서도 몇 번 나왔다. [일본 소설에서는 딱히 에로물이 아니더라도 많이 쓰인다.] 사까시의 경우 사전에는 사가현[사간 도스의 연고지]의 현청 소재지인 사가 시(佐賀市)라는 도시 이름이 뜬다. 일본강점기에 피리의 일종인 '샤쿠하치'를 '사카시'로 잘못 알아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처음 들은 사람들은 삿갓이라고 듣는 사람도 있다. 김삿갓 특유의 저속한 어감 때문에 비속어에 가까운 속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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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라치오/펠라티오(fellatio) 느낌

펠라치오의 느낌은 다른 성적 행위와 마찬가지로 지극히 개개인의 성감 차이와 취향일 뿐, 느낌은 단정 지을 수 없다. 예전에는 다른 애무와 마찬가지로 구강성교도 성교하기 전 전희 수준으로 치고 있었지만, 펠라치오로 성욕을 가볍게 푸는 방법도 많이 성행하는 듯하다. 삽입 섹스보다 더 좋아하는 남자들도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전희가 아니라 사정 이후에도 하며, 이 경우에는 대부분의 남성이 강한 자극을 느낀다.

펠라치오/펠라티오(fellatio) 받는 사람

받는 동안 여성을 내려다볼 때 느껴지는 감정이 참 오묘하기 때문에[눈높이의 시선이 상대보다 위쪽에 있게 된다. 또한 상대는 무릎을 꿇거나 엎드리는 자세를 취하게 되기 때문에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우월감과 정복감, 소유 감을 느낄 수 있다. 펠라치오를 누워서 받으면 고개를 살짝 들어 나의 성기에 집중하는 상대를 바라보는 느낌이 특별하다.] 펠라치오는 남자의 로망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일본의 성인 영화에서 성행위가 과장되어 현실의 그것과 다른 것처럼, 성인 영화에서 펠라치오도 과장되게 표현되었다. 따라서 사람에 따라 황홀하지 않을 수 있고, 펠라치오보다 삽입을 하는 것이 좋다는 남성도 적지 않다. 다만, 기술이나 그 행위로 느끼는 쾌감과는 별개로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해준다는 것 자체가 사랑스럽고 정신적으로도 자극되는 일이므로 상당수 사람이 즐기고 좋아한다. 다만 분명 호불호가 있는 행위이기에 부적절하게 보는 사람들도 있다.

여성이 임신 중이거나, 월경 중 [단, 월경 중인 여성은 면역력이 낮아 구강성교 시 성병의 위험이 매우 증가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는 남성의 취향 및 선호 여부에 따라 펠라치오를 성관계 대신 애용하기도 한다.

펠라치오는 성감대를 혀로 지속해서 부드럽게 자극하는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사정에 이를 수 있다.

해주는 여성이 능숙하지 않을 때에는 아플 수 있다. 미디어에서는 이가 성기에 닿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매우 아프다. 닿기만 해도 엄청 따갑다. 어릴수록 더욱더 아프다. 여성의 나이가 어릴수록 치아는 날카롭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진장 뜨겁다. 남성 성기는 비교적 차가운 부위에 속하는데 비해 구강은 신체 중에서도 굉장히 뜨거운 부위라고 할 수 있다. [괜히 구강이 뜨거움을 가장 못 느끼는 부위 중 하나인 게 아니다.]

심리적인 이유로 펠라치오를 좋아하지 않는 남성도 있는데, 성기를 핥은 입에 자신의 입을 맞추고 싶지 않다는 것이 주된 이유다. 입맞춤을 포기하자. 그럼 그 더러운 걸 핥는 여성은?? 펠라치오를 같은 이유로 커닐링구스 또한 별로 좋아하지 않는 여성도 많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펠라치오에 대한 선호는 개인의 차이이기 때문에 진한 키스를 즐기는 경우도 있다.

AV 여배우에 따르면, 실제 기분 좋게 하는 것과 보여주기 위한 것은 아주 다르다고 한다. 기분 좋게 해드리기 위해서는 이가 닿지 않도록 입 모양을 신경 쓰면서 성기를 빨아들이듯 하는데 입에서 공기가 빠지는 이 형태를 진공 구강성교라고 한다. 어느 정도 해주고 나서 양 볼이 저리는 느낌이 있어야 진짜 구강성교다. 이렇게 하면 무는 쪽 양 볼이 홀쭉 들어가는 형태가 보기 껄끄러울 수 있어서, 보여주기 위한 매체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AV에서 등장하는 것은 그냥 간지럽기만 하고 기분은 딱히 좋지 않다. 실수로 사정해버리면 NG니까 당연하다. 따라서 양 볼이 홀쭉 들어가는 방식을 볼 때 오히려 더 성욕을 느끼는 남성도 있다. 이를 반영한 것인지 최신 일본산 성인영화들에 출연하는 여성 AV 배우들은 힘껏 빨아들이듯 뺨이 움푹 들어가게 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2D 매체 역시 마찬가지다. 이 경우에는 아헤가오와 병용되는 사례도 흔하다.

남성이 조루증을 앓는 경우에는 브리프같이 허리선이 높고 앞면이 두 겹인 팬티를 입혀 놓고 그 위로 애무를 하면 사정을 늦출 수 있는 효과가 있다. 그럴 경우 거칠게 애무를 해도 사정하지 않는다.

만약 평소에 성기에 너무 자극적인 자위를 했다면 정말 아무런 느낌이 없다. 이런 경우는 처음 받아보고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그냥 이런 경우 펠라치오를 하는 여성의 모습, 빠는 소리나 머리 넘기기, 페티시가 있다면 아주 약간씩 보이는 겨드랑이를 보는 것으로 만족할 수 밖에 없다.



펠라치오/펠라티오(fellatio) 해주는 사람

해주는 경우에는 사랑하는 남자의 것을 받아들인다는 점에서 좋다는 사람도 있다. 여자가 남자에게 해주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때에 따라 남자가 남자에게 해주는 경우도 있다. 동성애 자간의 성행위일 경우 이 펠라치오가 특히 일반적으로 행해진다.

그러나 배설기를 겸하는 기관을 애무한다는 생각 때문에 굴욕적으로 느낄 가능성이 크다. 또한 계속 입을 벌리고 애무하기 때문에 신경 쓸 것이 많고, 물고 있는 여성의 입장에서 턱이 아프고 쉽게 지친다. [특히 지루일 경우엔] 또한 기분이 좋게 해주려면 계속 강하게 빨아들인다는 느낌으로 해야 하는데 이 경우에는 볼부터 턱까지 다 저릿해진다. 남성이 청결 유지를 잘 하지 않는 경우[사실 하기 전에 깨끗이 하는 것이 상호 간에 좋다. 여성 역시 하기 전 입안을 헹구면 좋다.] 여성은 짜고 텁텁한 때를 입으로 씻어내야 하고 요도 쪽에서 올라오는 냄새에 거부감을 느끼기 쉬우며, 반대로 구강 세균이 요도를 타고 올라가는 등 위생 문제도 있기 때문에 서로 간의 준비가 필요하다. 침도 굉장히 많이 나와서 상당히 곤란하다. 이거 할 때 입 잘못 벌리면 정말 침이 줄줄 흐를 수도 있다. 근데 경우에 따라선 그게 더 좋을 수도

보는 입장이 되는 창작물에서는 다양한 각도에서 보이는 시각적 만족감[직접 할 때는 해주는 사람이 의식적으로 고개를 들지 않는 이상 해주는 사람의 윗머리나 보는 게 대부분이다. 이런 이유로 보통은 해주는 사람을 보지 않기 때문에 미묘하게 무시당하는 것 같아 싫다는 사람도 있다. 반대로 여자의 입장에서 쾌감을 느끼면서 흐트러지는 남자의 얼굴을 보면서 즐거워하기도 하고, 남자도 사랑스러운 애절한 눈빛으로 열심히 펠라치오를 해주는 모습을 보고 즐거워하기도 하다.]과 묘한 정복감 때문에 대우가 아주 좋으며, 펠라치오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장르도 있다. 단순히 애무 및 사정까지만 다루는 경우도 있지만 하드한 경우 부카케 플레이와 함께 묘사되는 것이 많다.

다만 딥 스로트 플레이라면 해주는 사람의 느낌은 크게 다르다. 목구멍까지 찔러넣는 행위의 특성상 심한 고통은 반드시 동반되며 심한 경우 구토까지 일어날 수 있다. 손가락으로 목구멍 입구 정도만 자극해도 심한 고통과 헛구역질이 올라오는데 굵은 남자의 음경을 찔러 넣는 것이니 당연하다. [광적인 장르로 목까시 플레이로 구토하는 것을 다루는 창작물도 있다. 물론 적절한 훈련 및 조치가 되어 있다면 구토를 참고 진짜 목구멍 깊숙한 곳까지 찌르는 예도 있다. 요령이 있다면 무조건 목으로 넣는 것은 헛구역질이 유발되므로 상대의 성기를 목 안에 그냥 밀어 넣는 것이 아닌 음식을 먹을 때 목으로 넘기듯 삼키는 느낌으로 하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딥 스로트를 하면 목에 넣다 뺏다 하므로 눈물이 난다.]그러므로 여성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갑자기 애무하는 여성의 머리를 누르면 안 된다.

펠라치오/펠라티오(fellatio) 주의사항

어디까지나 성적 환상이 많이 반영된 행위이므로 실제로는 배려와 이해를 통해 신중히 생각해봐야 할 전희다. 남성은 구강성교만으로 끝내는 경우도 있다.

많은 사람이 구강성교는 성병에 안 걸릴 거라 생각하는데 확률이 비교적 낮을 뿐이지 성병의 A~Z까지 모두 전염할 수 있다. 그러니 구강성교를 할 때도 가급적 콘돔을 쓰는 것이 위생적이다.

기본적으로 여성의 입장에서는 펠라치오를 요구하는 남자를 변태 취급하거나 모욕감을 느끼는 여자가 많으니 여성의 입장도 고려해서 너무 쉽게 펠라치오를 요구하지 말자. 성적으로 보수적인 분위기에서 성장해온 여자들 사이에서는 부정적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여성은 남성처럼 거의 육체적 흥분으로만 하는 게 아니라 정서적 면을 더 중요시하기 때문에 서로 연인이 돼 사랑을 확인한 이후에는 여성 쪽에서 사랑을 확인하는 느낌으로 알아서 펠라치오를 해주기도 한다. 무릎 꿇고 펠라치오를 할 때 남성의 묘한 표정을 살펴보며 하는 여성도 있다. 그래도 요즘 세대에는 그럭저럭 대중화된 성행위다.

구강 구조상 성기 길이를 충분히 수용할 만큼 깊이가 깊지 않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 이 경우 더더욱 감이 떨어지며 여기서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목구멍까지 삽입했다가는 하는 쪽에서 굉장히 고통스러워한다. [해주는 여성이 서툰 경우에는 깨물리거나 심할 경우 성기가 상처가 나는 경우도 있다. 굉장히 아프니 주의 요망.] 물론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기분이 좋을 수도 있지만, AV에 나오는 것처럼 강제로 깊이 삽입했다가 하는 사람이 다칠 수 있으니 하지 말자. 또 이렇게 강제적으로 하면 해주는 쪽에서 놀라거나 당황해서 실수로 깨물어 버리는 수가 있다.

펠라치오/펠라티오(fellatio) 정액 알레르기

여성의 구강에 사정했을 경우 억지로 삼키게 하기도 하지만 지양하는 것이 좋다. 상대 여성이 정액 알레르기(semen allergy)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고, 정액 맛과 질감은 그다지 좋지 않다. 여성이 정액을 기꺼이 먹어주는 것처럼 보인다면, 맛을 즐기기 때문이라기보다는, 남성의 기분을 더 좋게 해주려는, 즉 굉장히 사랑하기 때문일 확률이 더 높다. [물론 안 삼킨다고 해서 여자가 남자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지만 남자 입장에서는 실망감이 들 수도 있다는 안 해준다고 실망하기에는 냄새가 굉장히 역하고 휘발성이 강하고 구역감이 심하다. 삼킨 뒤에도 계속 입안을 맴돌며, 여자에 따라서 구역질하는 경우도 있다. 본인들도 알 것이니 사랑 타령 하면서 억지로라도 먹어주길 바라지 말자.] [식단에 따라 맛이 조금 바뀌기 때문에 굳이 먹이고 싶으면 며칠 전부터 채소나 과일만 먹고 술과 담배는 피하자. 단, 아스파라거스는 먹으면 더 역겨워진다. 파인애플이나 복숭아 통조림을 추천한다.]모 대학에서 정액이 오히려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으나 이건 단지 몇 성분만 따졌을 경우다.

정액 알레르기 문제는 저 연구 결과보다 훨씬 오래됐다. 북미에서는 정액을 삼켰다가 숨지는 여성도 꽤 많다. 구급대원이나 의사에게 경위를 제대로 설명해야 하는데 창피한지 그냥 "섹스하다가 숨 못 쉬었다."라는 식으로 설명해버려서 파트너를 죽게 만들기도 한다. 치명적인 증상은 안 보여도 삼켰는데 구강이나 목이 부으면 알레르기 증상이다.

물론 남자마다 취향은 다들 다르므로 사정 직전에 빼내어 여자의 얼굴에 뿌리거나, 여자가 입안에 머금고 있는 정액을 맛보는 것을 보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경우도 있다.

펠라치오/펠라티오(fellatio) 냄새

어느 정도 잘 씻는 사람이라면 샅내오징어 냄새를 느낄 일은 거의 없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평소에 제대로 안 씻던 사람이 직전에야 겨우 씻어봤자 그 냄새는 곧장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처음으로 해주려다 그 냄새에 질겁해 그만 두고 싶었다는 고백은 여성 커뮤니티에 꽤 많이 다뤄지는 주제이기도 하다. 그러니 남녀 불문하고 받고 싶은 사람들은 평소에도 꼼꼼하게 씻자. 남자 친구을 직접 씻겨주는 것도 좋다.

펠라치오/펠라티오(fellatio) 동성

동성 간에도 이루어진다. 항문성교를 하지 않는 게이의 경우, [의외로 항문성교를 두려워하는 게이가 생각보다 많다. 그것도 삽입하는 쪽이.] 최대한 나갈 수 있는 성관계가 구강 성교이기 때문이다. 같은 남자이므로 어디를 어떻게 핥는 것이 좋은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경험이 적더라도 여성보다 조금 더 능숙한 편이다. [물론 초짜는 남녀 구별 없이 그런 것 없기도 하다.]

물론 이것은 기본적으로 남성과의 성 접촉에 익숙한 게이나 양성애자들의 이야기다. 일반적인 이성애자 남자의 경우 남자와 성관계를 나눈다는 거부감을 떨쳐내기 어렵다. 받을 때야 성감대를 자극하니까 기분이 좋겠지만 사정 후에는 기분이 매우 불쾌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기술이 좋다고 하더라도 일반적으로 남자가 하면 여자가 할 때 비해 성기에 닿는 느낌이 부드럽지 않고 굉장히 거칠다. 그 점이 더 자극적이라 좋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게이 포르노 중에는 일반인 남성을 속여서 남자에게 받도록 하는 장르가 있다. 눈을 안대로 가리고[철저한 경우는 여자를 곁에 세워놓고 가슴을 만지게 하는 식으로 속인다.] 하거나 벽에 구멍을 뚫어놓고 벽 뒤에서 하므로 받는 사람은 남자가 하는지 여자가 하는지 모르는 구조다. [촬영 전에 사전 고지하는 경우도 있다.] 남자에게 빨리는지도 모르고 잔뜩 흥분해있는 모습이 포인트다. (이것을 실제 영업에서 흉내 내다가 싸움이 난 사례도 있다. [얇은 벽에 구멍을 뚫어서 펠라치오를 해주는 업소가 있었는데, 여대생을 고용해서 소리나 말은 여대생이 내도록 하고, 실제 행위는 남자 사장이 해주었는데, 어느 날 흥분한 손님이 벽을 넘어뜨려서 상상했던 것과는 다른 상황임이 드러나자, 싸움이 난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혹은 남자 손님이 입에 사정했는데 정액공 격을 예상치 못했던 사장이 기침을 하다 들켰단 설도 있다.]

펠라치오/펠라티오(fellatio) 기타

최초의 근대 포르노 영화라 일컬어지는 목구멍 깊숙이(1975, 2005)가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여 현대에 와서는 섹스 이전에 이 행위가 보편적 전희로 자리 잡았다. 여주인공 린다 러브레이스가 자신의 오르가슴을 찾기 위해 노력하다가 목구멍에 성감대가 있어 구강성교에 눈 뜬다는 내용이다. [고우영이 미국에 갔을 때 이 영화를 봤다고 한다.][린다 러브레이스는 은퇴 이후 포르노 배우들 처우 개선을 위한 운동에 전념했다. 러브레이스는 훗날 이 영화를 "나를 하는 것을 찍은 영화"라며 분개했다. 러브레이스는 이 영화를 찍을 당시 전 남편의 폭행에 시달렸고 심지어 권총까지 들이대지만 영화를 찍을 것을 강요당했다 한다. 이것을 고발한 영화 '러브레이스'가 있다.]

능욕 물에서는 강제로 시키는 경우도 있는데 강간범들이 실제로 이러다 이빨로 생식기가 물어뜯겨 고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포르노에서는 진행을 위해서 현실을 반영하지는 않는다. 여기서 착안했는지 하드한 계열에서는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는 재갈을 물려놓거나, 여자의 이를 몽땅 뽑아버리는 인체 개조를 행하기도 한다. 물릴 걱정도 없고 이빨이 닿아서 아프지도 않고 잇몸이어서 오히려 기분 좋다는 이유. 당연하지만 이가 없으면 예쁜 얼굴이 무너지기 때문에 틀니를 했다는 설정이 주로 추가된다. [영화 실종에서 문성근이 전세홍을 감금해놓고 이런저런 능욕을 하는데 전세홍이 생리 때문에 오늘은 못 하겠다고 하자 구강성교를 시켰다가 깨물어서 이를 다 뽑아버린다. 이 영화에서 산 채로 사람 분쇄하기 다음으로 끔찍한 장면이다.]

근대 일본의 기녀들은 구강성교를 잘하기 위해 앞니를 뽑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스웨덴 소설 렛미인에서는 소년과 매춘을 하게 된 남성이 화장실에서 고용된 어린 소년을 마주하게 되는 장면이 있는데 이 남성은 소년이 이가 하나도 없는 것을 보고 이 새로 하라고 돈을 주고 그냥 돌려보낸다. 남성이 스스로 하는 영상이 많이 보이는데[주로 Autofellatio, Self Suck, Self fellatio, 셀까시 등으로 부른다.] 이는 성기가 엄청나게 길거나 몸이 엄청 유연하거나 혹은, 둘 다가 아니면 불가능하다. 몸에 지방이 좀 있는 경우, 특히 뱃살 나온 경우에는 설령 한다고 해도 숨쉬기가 어렵다는 문제점도 있다. 자세 자체가 호흡하기 부담스러운 자세이기도 하다.

파푸아뉴기니 삼비아족의 성인식이기도 하다. 삼비아족의 남자아이는 9세가 되면 가족의 품을 떠나 마을 중앙의 비밀스러운 장소에서 살 게 되는데 아직 사정할 수 없는 어린아이들은 미혼 남성과 구강성교하며 정액을 마시는 초기 성인식을, 사정할 수 있는 나이의 남자는 어린아이들에게 정액을 주는 후반기 성인식을 행한다.

제주도에는 펠라치오를 소재로 한 조각품이 있다. "러브랜드"라는 성(性) 테마파크 측에서 관리하는 물건이다.

빌 클린턴은 "오랄섹스는 섹스가 아니다"("Oral sex is not a sex.")라는 희대의 명언을 남긴 적이 있다. 대통령 재임 시절 백악관 인턴이었던 모니카 르윈스키와의 성 추문이 불거지자 이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는데, 검사가 "성적 접촉(Sexual relation)"을 가졌냐는 질문을 하자 "안 했다"라고 대답한 것이 위증으로 엮여서 대통령직을 잃게 될 상황으로 악화되었다. 그에 대한 변명으로 "성적 접촉을 했냐고 물어봤지, 펠라치오 했냐고는 안 물어봤잖아. 성적 접촉의 범주에 펠라치오는 안 들어간다."는 말을 했다. 다행히 의회 상원에서 탄핵안이 부결되면서 대통령 자리는 지켰지만 가정 관계는 파탄 일보 직전까지 갔다. 어쨌든 바람을 피운 것은 사실이니까.

여담으로 미국은 한국처럼 성에 대해 엄격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성추문 자체는 대통령의 사생활 중의 오점으로 치부하는 정도로 큰 문제는 아니었다. 문제가 된 것은 위증 여부로, 미국에서 대통령이 공적인 일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것은 대단히 중대한 잘못이기 때문이다. 클린턴은 이를 역이용해서 이것을 공적인 일이 아닌 사적인 일로 선을 긋고, 오럴 섹스만 했기 때문에 성적 접촉이 아닌 줄 알았다는 헛소리까지 한 것이다. 놀라운 것은 이게 미국 사회를 통해서 "사생활에 관련된 일에 말실수 한 번 했다고 탄핵을 한다는 건 지나치지 않냐"는 쪽으로 여론이 어느 정도 돌아섰고, 이런 여론은 탄핵안이 부결되는 데 영향을 주었다.

일본 신주쿠 2쵸메[일본 게이틀의 성지]의 타쿠야[콜레스테롤이라는 바를 운영. 고속 바큠(진공)과 목구멍 조이기로 지루조차... 성공시킨다고 하더라.]라는 분이 그렇게 펠라치오를 잘 한다 카더라. [일본 예능, 창과 방패를 패러디한 심야방송에서 방송도 했다.] 칵테일 중에 블로우 잡이라는 이름을 가진 칵테일이 있다. 맨 위에 휘핑크림이 올라가는데 마시면 입에 묻는 게 마치.

식객(만화)에도 의외로 꽤 적나라하게 묘사된 장면이 있다. 김경민의 개꿈인데 여자가 '오빠가 싫대도 난 상관없어!'라면서 김경민의 바지를 벗기고 덮치고 김경민은 '으아아아아~!'라고 절정을 느끼는데 알고 보니 김경민의 아기가 김경민 발가락을 빨고 있었던 것(...). 4권에 101p이다.

구글링 결과 유흥업소에서는 키스방을 제외한 모든 업소 형태에서 기본 서비스로 해준다고 한다. 다만 때에 따라서 펠라치오만 전문적으로 하는 업소도 있다고 한다. 물론 한국은 속인주의가 있으니 업소 가서 펠라치오만 받았다고 발뺌해도 성매매로 예외 없이 넘어간다고 하니 호기심에라도 방문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펠라를 해 주면서 옆머리를 손등으로 살짝 넘기는 연출이 많은 사람에게 최고의 페티시로 손꼽힌다. 간혹 캐릭터 중에 뿔이 달린 캐릭터의 경우 그런 계열의 그림 같은걸 만들 때 뿔잡펠(...)이라는게 등장하기도 한다. 뿔 잡고 펠라치오의 줄임말로, 말 그대로 뿔을 손잡이처럼 쓰는 것..... 삽입 후 펠라치오를 하는 경우는 위생을 훨씬 신경 써야 한다.

뉴욕 양키스의 유명 야구 선수인 미키 맨틀은 양키스 스타디움에서의 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으로 불펜 옆에서 펠라치오를 받은 것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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