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하숙집의 여인들 - 4편



[야설] 하숙집의 여인들 - 4편

[야설] 하숙집의 여인들 - 4편


"아우..젠장 학교가 정말 크기도 하구나."


전문대 졸업생인 나에게 4년제 여대의 광경은 정말 생소하기 그지없었다.

하긴 4년제라고 크라는 법 없지만, 나름 서울에서 유명한 하숙집그녀들의 학교는 정말이지 너무컸다. 

학교안은 방학중임에도 불구하고 계절학기를 듣는 학생들이 몇몇 보였다. 

금남의 구역이었기에 나를 힐끔힐끔 쳐다보는 시선들이 느껴졌다. 


'음...우리 하숙집이 특히 물이 좋은 거였구나.'


난 지나가는 여학생들의 얼굴상태를 보며 하늘에 감사해야만했다.

우리집에 사는 아이들은 정말 미인축에 속하는 얼굴이었다. 

사실상 처음봐서는 한영이를 제외하고 그다지 특출나다고 생각한적은 없었는데, 이렇게 학교를 와서보니 남은 아이들도 다 

개성적인 매력이 있는 미인들이라 생각되었다.

하기사 나도 어느정도 여자경험이 쌓이고 나서 부터는 얼굴이나 몸매를 많이 고려하기도 했었다. 


'여기로군'

화인선이 알려준데로 체육학과 건물로 들어선 나는 게시판에서 무용과 과실이 3층이란걸 알게되었다. 


-무용/스포츠댄스학과 통합과실-


강의실에 붙어있는 표지를 확인한후 나는 문을 열고 들어갔다.


"어?오빠왔네?"


화인선은 과실에 가로로 길게 세워져있는 봉대에 다리를 올려 스트레칭을 하는 중이었다.


"와우~연습중이었어?멋진데?"

"연습은 무슨...몸푸는 중이었지 뭘." 


화인선은 쑥스럽게 웃으며 내 앞에서 몸을 쫙 펴며 스트레칭을 해보였다. 그녀는 딱 붙는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위에는 터틀넥의 스웨터를 입고 있었으며 스트레칭중 더워졌는지 점퍼는 한쪽에 벗어놓고 있었다. 

펄렁한 상의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가슴은 봉긋하게 솟아 있었다. 


'역시...가슴하나는 하숙집내 여자들중 최강이구나.'


정말 그랬다. 처음왔을때부터 화인선의 가슴은 유독 돋보였었다.

무용학과라고 소개했을때도 가슴이 커서 불편하지 않을까..라고 맨 먼저 생각이 들었었고, 나는 털썩 그자리에 주저 앉았다.


"엥?왜 앉는거야?안가고?"


화인선은 다리를 올린채로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야~~여기까지 왔는데 그래도 무용한번 보여줘야 하는게 예의아냐?"

"어머.,여기서?" 

"응 . 여기 무용연습하는곳 아냐?" 


내말에 화인선은 겸연쩍은 듯 머리를 긁적였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엽게 느껴졌다.

사실상 화인선은 눈이 크고 코나 입이 작은, 미인형이라기보다 귀염상이었다. 


"어디 한번 보여줘봐.나도 무용보는거 좋아해."

"음..좋아! 민혁오빠는 특별히내가 보여준다." 


화인선은 선심쓰듯이 말하고는 과실내의 시디플레이어를 틀고는 내 앞에서 자세를 잡았다.

시디플레이어에는 클래식음악이 울려 퍼졌다. 


"짝짝짝!"


나는 호응을 해주며 박수를 쳤다.

화인선은 피식 웃더니만 다리를 살짝 구부리며 자세를 취하더니 아름다운곡선을 그리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 

발레였다. 무용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걸 알고 있었지만 화인선이 발레를 전공한건 처음 알게 된 사실이었다.

화인선은 음악에 맞춰 빙글빙글 돌기 시작했다. 

까치발을 들어 종종걸음을 걷는가 싶더니 다리를 쭉 벌리며 점프를 하기도 했다. 

클래식의 음악과 맞물려 화인선의 춤은 마치 음악에 녹아 내린듯한 모습이었다. 


나는 화인선의 춤사위에 빠져 넋을 잃고 바라보았다. 전혀 관심없던 분야였는데...이렇게 아름다운 춤이었구나...

한참 넋을 잃고 보는데 화인선이 춤사위를 뚝 그치더니 시디플레이어를 껐다. 


"에??? 뭐야...한참 재밌게 보고 있는데 끝난거야?"

"아..아니..나 쥐가 난거같애 종아리에..아휴.." 


화인선은 당혹스런 표정으로 주저 앉았다.


"에?"


나는 급히 일어나 달려가 화인선앞에 앉았다.


"어디봐..어딘데?"

"종아..리" 


나는 화인선이 말릴틈도 없이 종아리를 살살 풀어주었다.

수영하다가도 있는 일이다. 경험상 어떻게 근육을 풀어줘야 할지 잘 알고 있었다. 


"에휴..챙피하다..스트레칭을 안하면 항상 이렇게 쥐가나. 사실 유연한 편이 아니거든."


화인선은 내가 종아리를 주무르자 부끄러운지 얼굴이 빨개지며 말했다.


"그랬구나.."


나는 화인선의 말에서 몸이 유연하지 않은 그녀가 무용을 하기위해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는지 알수 있었다.

노래랑 춤은 타고 난다는 말이 있었다. 몸의 신체비율이 좋아야 무용도 보기 좋은 법이다.

화인선은 남들의 두배의 노력으로 무용을 하고 있는지도 몰랐다. 


"됐어..오빠 나 스트레칭좀 더 해야겠다.오빠가 도와줄래?"

"스트레칭을 도와주다니?" 


화인선이 일어나면서 내 물음에 싱긋 웃으며 대답했다.


"사실..2인 스트레칭이 있어..오빠가 뒤에서 도와줘야 하거든."

"그래... 얼마든지." 


화인선은 다리를 쫙 벌리고 앉았다.

놀라운 유연함이었다. 


"자이제 등을 눌러 주면 돼."

"으..응" 


나는 화인선의 어깨 부분을 잡고 지긋이 눌러주었다.


"아 오빠 그게 아니구..내 뒤에서 어깨를 오빠 몸전체로 눌러줘야해."

"이..이렇게?" 


나는 화인선의 뒤에 엉거주춤하게 몸을 구부려 화인선의 등을 내 가슴 전체로 눌러주었다.

화인선의 머리에서 상큼한 샴푸냄새가 내 코를 자극했다. 


"으으..아프다.."


화인선은 내가 힘을 주어 누르자 고통스러워 했지만 멈추지는 않았다.

몸을 밀착했을 뿐이었지만 새로운 여자라는 긴장감에서였는지 아랫도리가 또 묵직해지는게 느껴졌다. 

'젠장..오늘 두번이나 쌌는데...' 다음자세는 더욱 자극적이었다. 

내가 서서 화인선의 허리를 잡고 화인선은 내 팔힘에만 의지한체 몸을 앞으로 기울이기 시작했다. 


"와..,허리 너무 잘록하다.."


진심어린 감탄이 흘렀다.


"내가 좀 한몸매하지?헤헤"


인선은 장난기 있는 말로 되받아 치며 내 팔에 의지하여 이리저리 몸을 굽혀보였다.

앞에 있는 거울로 우리의 모습이 보였다. 

화인선이 허리를 굽히자 그녀의 가슴이 중력으로 더욱 밑으로 내려가는게 느껴졌다. 

티셔츠를 입었다면 가슴계곡이 훤희 보였을 것이다. 

내 똘똘이는 이성을 잃고 트레이닝복 바지가 불룩해질 만큼 튀어올랐다. 

자연히 밀착해 있는 화인선의 엉덩이를 쿡 찔러버렸다. 

화인선은 움찔했지만 이내 태연하게 스트레칭을 하고 있었다. 

갑자기 장난기가 발동한 나는 은근하게 그녀의 청바지에 내 자지를 가까이 붙이기 시작했다. 

화인선의 얼굴이 부끄러움에 벌게졌지더니 몸이 옆으로 기우뚱하는것이 느껴졌다. 


"엇!위험!"


나는 중심을 잃고 쓰러지는 그녀를 붙잡다가 왼쪽 팔로 물컹한 가슴을 움켜쥐고 말았다.


"어머!"


화인선은 당혹한표정이었지만 나는 가슴을 놓을수가 없었다. 그대로 놓았다간 그녀는 볼품없이 넘어질수 밖에 없었다.

화인선은 급히 자세를 바로잡아 섰다. 


"미안해."


나는 멋적게 사과를 했지만 화인선은 얼굴이 빨개진체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이..이제 다음자세야."


스트레칭을 계속할 맘을 먹었는지 화인선은 이번엔 한쪽 다리를 옆으로 들어 올렸다.


"오빠 다리 밑을 들고 내 몸쪽으로 당겨줘"


보통 발레리나는 자신의 다리를 들어 올리지만 화인선은 스트레칭을 위해 양손을 봉대를 잡고 버티고 있었다,


"응.."


나는 화인선의 다리를 살짝 받쳐 그녀의 몸쪽으로 기울였다.

하지만 나도 고정점이 필요 하기에 나는 그녀의 허리에 한쪽손을 두른 자세가 자연스럽게 되어있었다. 

묘한 흥분이 밀려왔다. 이런식의 흥분은 받아본적이 없기에, 나는 그녀를 유혹해보기로 마음먹었다.

나는 허리를 잡은손을 조금 올려 그녀의 가슴 밑부분을 천천히 자극하기 시작했다. 


"아.."


그녀는 움찔했지만 내 손을 뿌리치지 않았다. 나는 그녀의 귀쪽에 내 입술을 대며 속삭였다.


"유연한데..정말로."

"으...응" 


그녀는 귓볼을 간지럽히는 속삭임에 움찔하며 스트레칭을 계속하고 있었다.

내 자지도 이제 노골적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비비고 있었다. 나는 용기를 내어 화인선의 가슴을 노골적으로 잡았다.


"오..오빠.."


나는 화인선의 말을 무시한체 천천히 니트위의 가슴을 어루만졌다. 한손으로 만지기에는 너무 크고 굴곡있는 유방이었다.

게다가 탄력이 있어 쳐지지도 않아서 내 오른손은 큰 호강을 누리고 있었다. 

그녀는 얼굴이 점점 빨개지고 있었다. 나는 참지 못하고 니트 안에 손을 넣어 그녀의 허리를 쓰다듬었다.


"아..가..갑자기 왜그래 오빠."


나는 그녀의 말에 귓볼을 천천히 핥기 시작했다.


"만져보고 싶어.그래도 되지?"


애초에 대답따윈 상관없는 질문이었다.

내 손은 화인선의 니트를 파고 들어 브라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오..오빠 잠깐.."


화인선은 적잖이 당황하고 있었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는 듯했다.

나는 화인선의 다리를 잡고 있던 손을 놓고는 능숙하게 등으로 손을넣어 후크를 끌렀다. 

자연스레 브라가 밑으로 쳐지며 내 오른손에 그녀의 가슴이 잔뜩 들어왔다. 


"아,,.오..오빠.."

"젖꼭지가 섰네? 인선이도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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