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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디자인실 이야기 - 10부 


기준은 그녀를 딱히 소개할 수가 없었다. 그녀의 이름도 모를 뿐더러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기 때문이였다.

그녀는 어제밤의 모습보다는 훨씬 밝아진 얼굴로 기준에게 아는척을 한다. 


"서울 올라가면 제가 연락드릴께요. 괜찮죠?" 

"네 대신 밥 사세요 ㅎㅎㅎ." 

"그래야죠... 제 은인인데요. 몇시 비행기세요?" 

"아...11시 비행기요." 

"나도 11시인데 잘됐네요 ㅎㅎㅎ 그럼 나중에 뵈요..." 


그녀가 기준에게 인사를하며 뒤돌아 일행쪽을 향했다. 

약간의 오리 궁뎅이가 그녀의 뒷 모습이 더욱 섹스럽게 보인다. 핫팬츠에 가까운 바지라서 좋았다. 

비행기에 올라 좌석을 확인하자 그녀가 기준의 앞 좌석에 앉아있었다. 그녀도 베시시 웃으며 기준에게 인사를 한다. 

기준도 어색한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았다. 


서울에 도착한 기준은 팀원들을 집으로 보내고 혼자 사무실로 향했다. 

미란이 반가운 얼굴로 기준에게 인사를 했다. 몇일 못 본사이 더욱 여우가 된것 같았다. 

하긴 그녀의 욕정을 채울 남자 둘이가 모두 출장이었으니 더욱 그럴것이다. 

기준은 책상에 앉자마자 보고서를 준비했다. 내일 강회장과 이사님들 앞에서 브리핑을 해야 하기에 준비를 했다. 


"실장님. 사모님 전화인데요..." 

"응 돌려줘...." 


나는 수화기를 들었다. 


"전화라도 해주지 그냥오면 어떻게.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 

"내가 보고싶은게 아니라 내 자지가 그리운거 아니었어?" 

"아잉~~~몰라... 오늘 일찍 들어와?" 

"응... 보고서 작성하고 들어갈거야. 왜?" 

"맛난거 준비할게 일찍 와야해." 

"그래 알았다. 소은이랑 재밌게 보냈어?" 

"응. 심심하지 않게 지냈어. 이따가 집에서 이야기해줄게.." 

"그래.. 나중에 보자.." 


아직 정희는 완전히 길들여지지 않았다. 기준을 평소처럼 대하고 있었다. 

그녀를 완전한 노예로 사육하기엔 꽤 오래 걸릴 듯 하다. 기준은 보고서 작성을 마감하며 메신저에 접속했다.


"아 주인님...잘다녀오셨어요?" 


은미가 반갑게 기준을 맞이한다. 


"그래 우리 강아지 잘 있었냐? 별일은 없었고?"

"네 주인님. 별일없이 주인님 그리워하며 있었어요. 너무 그리웠어요 주인님...."

"ㅎㅎ....이따가 보지 검사하게 내 방으로와....." 

"네 주인님. 상아가 잘 모셨나요?" 


은미가 조심스레 상아에 대해 물어본다. 질투다. 자신의 주인님을 모시지 못하고 상아가 대신 모신것에 대한 질투였다. 


"그래. 잘 그리고 재밌게 보내고 왔다. 주중에 시간내서 니 년이 주인님 정성것 모셔봐." 

"네 주인님. 주인님 모시고 더욱 즐겁게 해드릴게요...." 

"그래. 일해라." 


메신저를 끄고 기준은 의자에 몸을 깊숙히 묻었다. 특별히 한 일은 없는데 여행때문인지 몸이 피곤하다.

더운물에 샤워하고 쉬고 싶어진다. 


"똑똑....." 

"네 들어오세요...." 


미란이 커피 한잔을 들고 들어온다. 


"커피 한잔하세요." 

"그럴까...." 


기준이 일어나 쇼파에 와서 앉았다. 미란은 기준의 옆자리에 바삭 붙어 앉았다. 

정장속에서 육감적인 미란의 육체들이 암내를 풍기 듯 기준을 유혹하고 있었다. 


"저도 좀 데려가 주시지..."

"일하러간거잖아. 왜 가면 넌 뭐하게."

"저야 뭐.... 실장님 써비스차원에서 ㅎㅎㅎ" 


미란이 기준에게 안겼다. 쇼파에 기댄체 미란의 육탄 공격을 받아내고 있었다. 

기준의 다리사이로 올라간 미란이 다리를 벌리며 기준의 자지 부분을 문질르자 그녀의 스커트는 자연스럽게 말려올려가며 

허벅지를 보이고 있었다. 타이트한 스커트라 금세 팬티까지 노출되었다.

검은색 카터벨트에 레이스가 장식된 빨간 팬티가 드러났다. 


"너무 그리웠어요 실장님..한번 뿐인 섹스였는데, 어느새 실장님의 몸이 너무도 그리워져버리네요...

절 채워주는 유일한 분이 이젠 실장님이네요." 


미란은 바지위로 부풀어 오른 기준의 자지를 계속해서 보지에 문질르며 기준의 입술을 찾았다. 

기준의 입술을 찾은 미란의 혀는 굶주린 야수가 먹이감을 사냥하 듯 기준의 입속으로 들어가 기준의 혀를 휘감아 버렸다. 

엉덩이를 연신 흔들어대며 미란은 블라우스의 앞 단추를 풀었다. 그기곤 기준의 손을 찾아 자신의 젖가슴으로 인도했다. 

풍만한 젖가슴이 기준의 손안에 느껴졌다. 팬티와 세트인지 붉은색의 브라가 기준의 눈에 들어왔다. 

보통은 색이 티가나서 잘 안입는 빨간색브라를 미란은 하고 있았다.

기준은 한손으로 미란의 젖가슴을 더듬으며 또 한손으로는 그녀의 허리를 잡고 리듬을 리드하고 있었다. 

미란의 팬티가 젖어온다. 그대로 자지를 박아도 될만큼 많이 젖어 있었다. 


"아... 이런 느낌 넘 좋아요...자지에 문지르고만 있는데도 보지속까지 뜨거워지고 있어요...아흥...." 


미란이 더욱 빠르게 기준의 자지를 문지르고 있다. 기준의 다리에 올라탄 채 그의 목에 팔을 감고는 허리는 점점 휘고 있었다. 

기준도 그녀의 몸부림에 바지속의 자지가 더욱 꿈틀되고 있다. 


"넣고 싶어요...아흑...실장님의 자지를...제...보지에.....하하학...." 


미란이 목에 감은 팔을 풀며 허리를 젖히자 자연스럽게 테이블에 상체가 걸쳐졌다. 

하체는 기준의 자지에 밀착한 체 상체는 테이블에 걸쳐진 자세가 되어버렸다. 

미란은 음탕한 섹기를 주체못하며 자신의 젖가슴을 풀어헤치며 주물르고 있었다.

그녀의 거친 숨소리가 기획실장 방안을 음탕하게 물들이고 있다. 


팬티는 이미 젖을대로 젖어있다. 기준은 천천히 그녀의 팬티를 제끼고 미란의 보지를 찾았다.

번들거리는 액체는 이미 그녀의 보지 주변을 넘쳐 흘러있고, 보지에선 거품이 올라오고 있었다. 

기준이 허리를 숙이며 미란의 보지에 입술을 데었다. 


"아흑~~~~" 


미란이 몸을 파르르 떤다. 

첫 섹스때보다 반응이 적극적이다. 기준의 입술이 닺을때마다 미란은 온몸이 찌릿하게 감전된 듯 파르르 떤다. 

그러면서 허리는 더욱 휘며 젖가슴을 스스로 주물러 댄다. 기준의 혀가 미란의 질구 사이로 사라졌다. 

보지속을 헤집으며 기준은 그녀의 허리를 더욱 당겨 엉덩이를 치켜들게 만들었다.

머리만 테이블에 댄체 미란의 몸은 공중에 떠 있었다. 연신 까무러치 듯 신음을 내 밷아내고 있다. 


"아~~~흥~~~나 미쳐요...얼른 박아주세요.....아흐흑~" 

"배란기냐? 반응이 격한걸....." 

"아마도 그럴거예요... 보지속이 뜨거워서 주체가 안될만큼요....어서요....자지를 느끼게 해주세요." 


기준이 바지를 내리자 자지가 꿈틀대며 성난 모습으로 나타났다. 

미란은 기준의 자지를 보자 음탕한 눈빛으로 자지를 보지속에 넣으려 애를쓴다. 

팬티가 거슬리게 방해를 한다. 기준은 카터벨트를 풀고 그녀의 팬티를 양손으로 잡았다. 


"찌이익~~~~" 

"아~~~~~~" 


기준의 힘에 팬티는 반이 갈라지며 보지 속살을 보여준다. 

이젠 팬티가 어떤 방해도 하지 못 한다. 미란은 자신의 찢어지는 팬티를 느끼며 더욱 흥분했다. 

이젠 그녀가 참을수 없었다. 몸을 일으켜 자지를 한손으로 잡고는 보지에 맞춘후에 엉덩이를 힘껏 내리 찍는다. 


"찌걱~~~~" 


요란한 소리를 내며 기준의 자지를 보지로 삼켜버렸다. 보지 속살 하나하나가 기준의 자지를 에워싼다.

미란은 기준의 다리위에 올라탄 채 다시 목을 팔로 감는다. 

풀어 헤쳐진 브라우스 사이의 젖가슴이 기준의 얼굴에 닺았다. 쉴새 없는 그녀의 방아 찍기에 젖가슴도 따라서 출렁거린다. 

그럴수록 보지에선 마찰음과 함께 연신 자지 기둥을 타고 음탕한 보지물들을 흘리고 있었다. 


"아흑~ 나 어쩌면 좋아요... 실장님의 자지가....이젠 너무 그리우니....아흐흑~~제 보지를 이렇게...뜨겁게 만들수가 있어요..." 

"좋냐? 배란기라서 더욱 미치겠지...." 

"네~~아~~흥~~~" 


기준이 미란의 허리를 잡아 그녀의 운동을 돕고 있었다. 

그럴수록 미란의 보지 속살은 더욱 자지를 휘감으며 기준의 귀두를 자극했다. 


"아흑~~내..보지~~내~~보지가~~타 들어가요.....나....미치겠어요.......아흐흑~" 


기준이 자지를 보지에서 빼내며 일어선다. 


"안돼요~~다시 넣어주세요...어서요...." 


기준은 벌렁거리는 미란의 보지를 보며 그녀의 몸을 기준의 책상에 엎드리게 했다. 

미란의 젖가슴이 기준의 책상에 밀착되며 엉덩이만을 들고 있었다. 

기준은 치마를 걷어올리며 찢어진 팬티 구멍 사이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찌~~걱~~~" 


역시 요란한 소리를 내며 자지가 밀려늘어간다. 미란이 상채를 일으키며 책상에 손을 집었다. 

엉덩이는 기준의 자지에 완전히 밀착시킨 채 상체만을 일으키니 허리가 자연스럽게 활처럼 휘어졌다. 

마찰음과 미란의 신음소리 그리고 보지의 음탕한 소리들만이 가득하다. 

완벽하게 발정난 암캐 한 마리가 자신의 욕정을 태우는 소리로 방안은 음탕한 기운이 감 돌았다. 


"아흑~~~나~~나~~~쌀거 같아요....더~~더~~~깊게~~~~~~아흐흑~~~악!" 


미란이 외마디 비명을 질르며 온몸의 동작이 일순간 멈쳐 버린다. 

잠시후 그녀는 온몸을 부르르 떨며 뜨거운 액체를 한것 쏟아낸다. 

기준의 책상 한쪽이 그녀가 쏫아낸 음탕한 물로 인해 젖어들고 있었다. 

그러면서 미란은 강하게 기준의 자지를 휘어 감는다. 미친 듯 엉덩이를 들석거렸다. 


자신의 보지물을 쏟아내는 미란은 주체하지 못할 오르가즘에 머리까지 흔들며 더욱 거세게 허리와 엉덩이를 움직였다.

미란의 보지속에 박혀 있는 자지는 그녀의 쪼임에 견딜수 없을 만큼 팽창해 온다. 

이대로 있다간 미란의 보지속에 사정을 할지도 모른다. 

기준이 서서히 그녀의 몸에서 떨어지려하자 미란은 엉덩이를 더욱 뒤쪽으로 밀며 그의 자지를 못 빼게 하기위해 애를 쓴다. 


"나 쌀거 같다 말야.. 힘빼.....어서..." 

"그냥 싸세요...여운을 느기고 싶어요...제 보지로 정액받고 싶어요...." 

"너 배란기라며...안돼...." 

"네 배란기 맞아요. 사후 피임약 먹을게요. 그러니 어서 싸주세요...." 


기준은 다시 미란의 엉덩이에 하체를 밀착시키며 자지를 쑤셔넣었다. 

미란역시 다시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기준의 자지에 리듬을 받아들였다. 

미란은 여운을 느끼는것이 아니라 다시 한번 절정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었다. 


"아흥~~좋아~~넘~~좋아~~이대로~~~또~~~쌀거 같아~~요~~~아흐흑~~" 

"나도 더 이상은 버티기 힘들어. 니 보지 처녀보지 보다도 더 좋아..이 음탕한 개보지야... 찰싹...." 

"아학~~~!" 


기준이 미란의 엉덩이를 강하게 손으로 내리치자 그녀의 보지는 더욱 강하게 자지를 씹으며 움질거린다. 

기준은 더욱 거세게 그녀의 엉덩이를 내리친다. 그럴때마다 미란은 온몸을 비틀며 자지를 씹으며 움질거리고 있었다. 


"허허헉~~~~~!" 

"아하학~~~~나 죽어~~~~~~!" 


기준의 자지에서 정액이 쏫아져나오며 그녀의 보지속을 뜨겁게 만들었다. 

미란도 기준의 정액을 보지로 받아들이며 맑은 액채를 쏟아 낸다. 미란의 보지속은 이미 엉망이 되어 있다.

 기준의 정액과 자신의 보지물로 자지를 익사라도 시킬 요량으로 강하게 보지 속살로 자지를 빨아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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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디자인실 이야기 -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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