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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19가이드 > 야설 > [야설] 디자인실 이야기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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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김기준: 31살 디자인실장 


강정희: 28살 기획실장, 아내이자 A플러스의 실직적인사장

현주그룹 강회장의 무남독녀 외동딸 


김은미: 33살 팀장. 유부녀 9살많은 남편이 조루라 욕구불만인 여자


이상아: 28살 과장. 얼음처럼 차가운 여자.


은미란: 29살 대리. 이상아보다 선배지만 승진을 못해 이상아와 대립관계


최성은: 24살. 이제 대학 졸업하고 갓 들어온 신입


박소희: 22살. 고졸이지만 능력이 뛰어남. 최성은보다는 업무 선배


정과장: 33살 유부남


강회장: 62살. 현주그룹 회장. 처부인이 정희를 낳고 죽자 젊은 여자랑 살림 차림


이소은: 40살. 강회장의 두번째 부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저녁 시간이 되어서 사무실 근처 초밥집으로 향했다. 사무실 분위기 쇄신을 위하여 간단하게 회식을 하기로 했다.

저녁시간인지라 근처 사무실에서 여기저기 회식을 하는가보다. 미리예약을 해서 우린 쉽게 방하나를 차지하게 되었다.


내가 가운데에 자리 잡고 오른쪽엔 정과장, 박소희, 최성은이 자리 잡아 앉았고, 김은미팀장, 이상아과장, 은미란대리가 

왼쪽에 앉아있었다.

은미는 회식자리에선 늘 내 옆자리에 앉곤한다. 이유는 단하나 늘 보지를 가지고 놀수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초밥 정식을 시키고 나니 다들 말없이 녹차만을 마시고 있다. 


"자자... 힘들 냅시다.. 다소 무리인 일정이지만, 우리 디자인실의 저력을 보여줘야죠.." 

"근데 실장님......" 


은미가 입을 뗀다. 그녀는 늘 질문이 많다. 궁굼하면 못참는 성격 이었다. 


"기획실장님이 어느 부분이 맘에 안들어 하는 건지?" 


"음.... 컨셈부터 잘못 정한 것 같습니다. 

기획실 의도의 컨셉이 아닌 엉뚱한 방향으로 잡으거 같아서, 아마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할거 같네요" 


"네...." 


다들 한숨이다. 

한달간의 디자인 작업이 수포로 돌아간 탓도 있지만, 그 한달간의 작업량을 10일 만에 끝내야 하기 때문이다.


"제길 그럼 첨부터 컨셉이나 기획 방향에 대해 브리핑이 있어야지 막연하게 던져놓고 지들 멋대로 컨셉을 잡으면... 

우린 뭐 어쩌란거야~~!" 


정과장이 성이 났는지 버럭 소릴 지른다. 

맞다.. 이번 디자인건은 디자인 중간에 기획실 컨셉이 나와 버려서 디자인 수정을 할 여유가 없었다. 

기획실과 긴밀한 협력이 없어 일이 이지경이 되어 버렸다. 

초밥 정식이 테이블을 장식한다. 하지만 다들 기운없이 맛없는 식사를 한다. 


"젠장 소주 한잔 땡기는데" 


역시 정과장이다.. 다혈질의 정과장은 내내 투덜거린다. 


"그래 오늘은 참자. 이번 디자인 끝나면 결과가 어찌됐든 내가 거하게 한잔 쏠테니깐." 

"네.. 그래요 우리 10일만 죽었다 생각하고 다시 시작해요" 


은미가 거든다. 역시 팀장 답다.

칭찬의 의미로 난 테이블 밑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더듬어 준다. 은미는 슬쩍 다리를 벌려 준다. 

역시 길이 잘들은 노예답다. 처음 은미를 겁탈하던 생각이 난다.

그날도 난 일거리가 많아 퇴근이 늦어졌다. 시계를 보니 어느덧 1시가 다 되어갔다.


"커피나 한장 할까?" 


난 혼자말을 하며 방에서 나가보니 어느새 다들 퇴근한 모양이다. 

사무실 불은 그대로 켜놓은채 그런데 김은미 팀장 자리만 모니터가 켜져있다.


"아직 퇴근전인가?" 


자리를 보니 그녀의 소지품은 그대로 있다. 3일 연속 야근이라 다들 일찍 들어간 모양이다. 김팀장만 아직인거 같다. 

커피를 타러 휴게실에 가보니 거기 김팀장이 있었다. 쇼파에 어깨를 깊숙히 묻은 채 단잠에 빠져있었다.


"많이 피곤할거야 벌써 3일째인데.. 내일해도 되면 집에 가지 왜 저러고........헉" 


타이트한 스커트 사이로 반즘 벌어진 상태로 그녀는 길게 누워있다. 그 사이로 분홍색의 그녀의 팬티가 보이고 있었다. 

길게 뻗어있는다리, 평소 스타킹을 잘 신지 않은 터라 맨살이었고, 그리고 그 사이에 앙증 맞게 보이는 팬티가 보였다. 

순간 나도 모르게 만져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안돼 여긴 회사인데..." 그녀를 지나쳐 온수기쪽으로 갔다. 

"음...." 


그녀는 피곤했는지 내가 들어오는것도 모른채 자리를 고쳐 눕는다. 그러면서 그녀의 치마는 더 말려 허벅지 위로 올라갔다. 

이젠 어느 위치에서든 그녀의 팬티가 보인다. 


"만져볼까?..." 


잠시 생각을 했지만 이미 내 몸은 그녀가 누워있는 쇼파로 향한다. 희고 깨긋한 잘뻗은 다리였다.

난 천천히 그녀의 다리를 더듬었다. 


"음..." 


그러나 김팀장은 깨진 않는다. 이번엔 과감하게 허벅지를 만져보았다. 마치 수면제라도 먹은양 그녀는 아무 반응 도 없었다. 

천천히 허벅지 안쪽을 더듬으며 보지 주변을 향해 내손은 조심스럽지만 과감하게 질주한다. 

적당히 쏟은 보지 둔던이 지금 눈앞에 있다. 가볍게 그녀의 팬티 위로 천천히 손바닥 전체로 보지를 만져보았다. 


"음....." 


약간의 기척을 보일뿐 움직임은 보이지 않는다. 


"이러다가 눈뜨면 큰일인데 " 


난 넥타이를 풀어 그녀의 손을 머리 위로 묶어버렸다. 

그리고 이번엔 그녀의 클리토리스 부분을 손가락으로 굴리듯 더듬어 본다. 

아직은 깨지 않지만 입에선 신음인지 잠꼬대인지 모를 단어들만이 튀어나온다. 

팬티위로 그녀의 클리를 공략하다가 그녀의 팬티를 젖혀보았다. 

적지만 잘 정리된 그녀의 보지털과 클리가 튀어나와 있는 그녀의 보지.. 음순은 나비 처럼 날개를 갖고있었다.


그녀의 보지를 가까이서 보니 화장실에 다여왔는지 시큼한 오줌 냄새가 난다.

한손으론 그녀의 팬티를 젖히고, 다른 한손으로 음순을 벌려보았다. 선홍빛의 보지살이 눈앞에 펼쳐진다.

더불어 내 옷속의 자지도 반응하듯 아플만큼 발기한다. 클리를 비벼보았다.

너무나 잘 발달된 클리. 그녀가 꿈틀거린다.


"음....아...." 


신음에 가깝다. 나는 더 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난 휴게실의 불을 끄고, 그녀의 팬티를 조심스럽게 벗기고 혀로 그녀의 클리를 공격했다. 


"쪽..쪽,,쭈읍...." 

"아... 아....." 


그녀가 잠이 깨지 않은 상태에서 느끼고 있었다. 말그대로 그녀는 비몽사몽이다. 

클리를 혀로 핥으며 보지 주변을 강하게 그러나 부드럽게 빨자 그녀의 보지는 반응하기 시작했다. 

보지 구멍사이로 하얀 보지물이 비치기 시작했다. 


"시간이 없다, 그녀가 깨면 말짱 도루묵이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한껏 성이난 자지를 바지사이에서 꺼냈다. 

자지를 그녀의 보지 사이에 잠시 문지르다 그대로 보지속에 쑤셔넣었다. 


"헉....누구....누구야...." 


난 아무말없이 그녀의 보지속을 내 자지로 쑤시며 계속해서 피스톤 운동을 했다. 


"누구..아... 이러지마세요....누군지...모르지만...." 

"질컥..질컥,,," 

"아....소리질르거...예요...아...제발...." 

"조용히 해 지금 소리 질러봐야 너랑 나랑은 끝장이야" 

"아...실장님...이러지마세요...제발...이성을...아......안돼요" 

"안됀다고? 그런데 보지는 왜 이렇게 흥분하지? 씹물이 가득한데..니 보지는 좋은가 본데..." 

"아 그건.... 제발...." 


그녀는 이제 흐느낀다. 묶여진 손 때문에 몸으로 저항할 뿐 속수 무책이었다.


"아.....아....제발" 


그녀의 소리는 신경쓰지않고, 난 그녀의 보지속을 더욱 거칠게 몰아 부치고 있다. 

사무실에서의 섹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강간 참 흥분이 최고조 였다.


"질컥....퍽퍽....." 

"아....이러..면...안돼...는데....아. 흥...아 뜨거워..." 


은미의 정신은 거부하고있지만 그녀의 보지속은 이미 불타고 있다. 이젠 그녀의 보지는 내 자지를 급속하게 빨아드리며

보지로 조이고 있다. 


"아..흥... 실장님....아 제께 넘 좋아요....이러면..안 돼는데....그래도 넘,,,좋아요 아..흥....." 

"좋지? 니 보지에 다른 좆이 들어가니 더 맛있지?" 

"네... 아 이런기분 ...넘...넘 ...오랫만이예요....제께. 넘 뜨거워져요" 

"질컥..직컥...퍽퍽,,," 

"니 꺼 모?" 

"제..아..밑이...아 흥......~" 

"보지라고 말해봐" 

"아 몰라요...그런..말...안해봐서 아.. 넘 좋아요. 더 깊게 넣어주세요" 


난 순간 내 자지를 빼 버렸다. 


"안돼..더...." 

"보지라고 말해. 니 보지가 내 자지를 원한다고 말해." 


그녀의 몸은 어느새 지금 상황을 즐기고 있다. 

그 사이 그녀의 몸은 뜨겁게 타올라서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는 순간이었다. 


"제.보.지가 실장님걸 원해요" 

"똑바로 말해 니 보지가 내 자지를 원하고 있다고" 

"네.. 제 보지가 실장님의 자지를 원해요..어서 실장님 자지를 넣어주세요" 

"수욱...." 


보지 속으로 자기가 미끄러지 듯 빨려 들어간다. 그녀의 보지속은 처녀 보지처럼 좁고 그 쪼임이 강하다.

쇼파라 자세가 불안하지만 안았으면 난 아마 벌써 사정을 했을지도 모른다. 


"아..흥...넘 좋아... 이런 기분..첨이야...아..흥..." 

"좋지 내 자지 박으니?" 

"네. 아...더 강하게...아 흥,,, 더깊게...." 


난 그녀의 보지를 향해 더 깊숙히 돌진하고있다. 그녀의 보지의 수축을 느낄수 있었다.


"아.......나 미....칠거 같아요.....아,,,,,어떻게....아..흥....." 

"아.. 쌀거 .....같아요....실장...님 ....좀만...더 학학...." 


그녀의 신음소리에 어느새 내 자지에서도 사정의 기미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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